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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녹색산업 특화 지원자금 12.5조 조성…혁신성장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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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녹색산업 혁신기업 방문…육성 의지 밝혀
청정대기·스마트 물·기후·에너지 산업 등 집중 육성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올해 처음으로 녹색산업 특화 지원자금 12조5000억원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청정대기 산업, 스마트 물산업, 기후·에너지 산업, 생태서비스 산업이 집중적으로 육성된다.

환경부는 올해 핵심과제 중 하나로 녹색산업 혁신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수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녹색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처음으로 총 12조5000억원 규모의 녹색산업 특화 지원자금을 조성한다. 분야별 해당 기업이 자금운용기관에 신청하면 내부 심사를 거쳐 특별금리, 심사절차 완화 등 혜택을 받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제1차 한·중 미세먼지 전문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1.14 mironj19@newspim.com

녹색산업은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과 에너지 이용 효율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산업이다. 폐수처리, 미세먼지 저감설비 등 전통적인 오염저감 산업뿐만 아니라 고효율 온실가스 저감설비업, 실내공기질 측정업, 생태복원과 녹색 기반시설을 확대하는 그린엔지니어링 등 새롭게 성장하는 분야도 포함된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설비·측정기기 등에 대한 6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마중물로 고성능 필터, 고효율 집진장비 등 미세먼지 저감 분야 소재·부품·장비 시장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또한, 청정대기 분야 기술 실증시설과 생산기반이 연계된 청정대기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올해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물산업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영 정수장 시범사업(화성정수장)을 올해 안에 추진하고 수돗물 공급 전과정 감시·관리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 상수도 부문에 2022년까지 약 1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내수 시장이 포화된 물산업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신규 설비수요를 창출하면서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해 세계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 산업 분야에서는 지난해 말 신규 재생에너지로 추가된 수열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신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생태서비스 산업 분야에서도 도시 지역 저영향개발기법 적용, 하천 자연성 회복 등 생태복원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조명래 장관은 "기존 기술에 머무르면 우리 기업이 계속 성장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환경부와 관계부처들이 합심하여 녹색기술 혁신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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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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