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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테일즈위버' 최고 레벨 310으로 확장

기사입력 : 2020년01월16일 15:45

최종수정 : 2020년01월16일 15:45

캐릭터 최고 레벨 상향...스페셜 스킬 추가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최고 레벨 확장과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캐릭터 최고 레벨을 300에서 310으로 상향하고 새로운 '스페셜 스킬'을 추가했다. 통합 시스템 '룬' 레벨은 40까지 확장하고 '룬' 스킬 효과 개선과 함께 신규 스킬 '심화'를 선보였다. 클럽 최고 레벨 또한 30에서 40으로 상향하고 클럽 전용 효과, 클럽 서열에 따른 전용 아이콘이 새롭게 등장한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사진 = 넥슨] 2020.01.16 giveit90@newspim.com

또한 요새 쟁탈전, 어밴던로드 쟁탈전 등 클럽 간 경쟁 콘텐츠와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를 개선했다.

요새 쟁탈전은 밸런스 개편과 함께 점령 보상 및 요새 비밀정원 아이템이 새롭게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시 신규 장비 '로드 크노헨'을 지급한다. 어밴던로드 쟁탈전은 3위까지 보상을 확대하고 1위 클럽에는 신규 날개 아이템을 제공한다. PvP 콘텐츠는 아이템 랜덤옵션 발동 제한, 최대 회복 가능한 수치 제한 등 밸런싱 작업이 이뤄졌다. 

한편 넥슨은 최고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고 레벨 310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넥슨캐시' 1만 원을 제공한다. 성장을 돕고자 300레벨 미만 유저에게는 경험치 획득 5배 버프를 지급하고, 300레벨 이상 유저에게는 1레벨씩 상승할 때마다 특정 보상과 함께 '스페셜 스킬', '퇴마사의 은총', '연마 추출 스크롤' 등으로 구성된 '한계 돌파 스페셜 박스'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던전 클리어 시 평일은 1+1 보상, 주말은 1+2 보상을 지급하며, 매일 1회 '시간의 톱니바퀴' 버프 제공과 함께 주간 누적 접속 시간, 특정 시간대 접속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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