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민통합연대 "우리는 원탁 만들고 빠진다"…한국당·새보수당에 참여 호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수 정당 전체에 제안서 보내…통합연대 참여가 아닌 회의 참석 제안"
"탄핵은 보수 분열의 원인…논의는 선거 뒤로 미뤄두자"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보수진영 통합을 추진 중인 국민통합연대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향해 통합에 참여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기존 보수 정당과 보수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연석회의를 열자는 제안이었다.

국민통합연대는 5일 오후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송복 국민통합연대 공동대표는 "국민통합연대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보수대통합을 논의할 '보수진영 정당과 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는 제안서를 각 정당과 창당 준비 단체, 시민사회단체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이재오 국민통합연대 창립준비위원장 및 참석자들이 지난해 12월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통합연대 창립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친이(이명박), 비박(박근혜)계 보수 인사들과 시민단체가 모여 만든 국민통합연대(가칭)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창립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김성태, 권성동,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이문열 작가,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9.12.23 alwaysame@newspim.com

송 대표는 "다행히 대다수 사회단체는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지만 아직 정당들은 확답이 없다"며 "간곡한 마음으로 저희 제안에 참여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국민통합연대가 제안한 것은 오는 7일 오후 열릴 '1차 국민통합 회의'다. 보수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원탁에 모여 통합을 위한 회의를 열자는 것이다.

송복 대표는 "제일 중요한 것은 선거에 임하는 우리가 모두 모여 통합하고 선거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우리 통합연대는 이들을 원탁에 모아 통합하는 회의를 여는 순간 (역할이) 다 끝난다"고 말했다.

이재오 국민통합연대 집행위원장은 "연석회의에 참석해달라는 공문을 새로운보수당과 우리공화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 등에 모두 보냈다"며 "새보수당 측에서도 긍정적인 검토는 끝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안형환 국민통합연대 사무총장도 "한국당 내에서도 우리 생각에 공감한 의원들이 있다고 알고 있다"며 "다만 구정 전에는 (통합이) 가시화돼야 힘을 받아 선거에 나설 수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최근 황교안 대표가 제안한 '보수통합'에 있어 걸림돌이 됐던 탄핵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송복 공동대표는 "(보수분열은) 탄핵이 원인이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따질 때가 아니다. 모든 것은 선거 뒤로 미루고 우리가 단합해 분열되지 않는 보수로서 선거에서 이기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오 위원장은 "우리가 (보수정당들에) 국민통합연대에 들어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원탁회의에 참석해 달라고 하는 것"이라며 "국민통합연대가 친이(친 이명박)·비박(비박근혜)의 모임이라는 오해를 받는데, 우리는 원탁을 만들고 빠지는 만큼 친이·비박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긋이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