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엽 기자 = 국민 MC 송해가 폐렴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대가 꽃' 송해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진=KBS '그대가 꽃' 제공] |
1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송해는 전날 오후 폐렴 증세를 보여 서울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주 정도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가에서는 이로 인해 KBS '전국노래자랑'의 경우 설 특집 녹화에 대신 출연할 MC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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