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임시총회서 차기 회장선임 예정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면접심사 결과, 5대 회장 후보자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신성호 IBK투자증권 전 대표이사,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사장 등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전장을 낸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영업전무는 후보 적격자(숏 리스트)에 선정되지 못했다.
협회는 오는 20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왼쪽부터) [자료=각사] 2019.12.09 bom22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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