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케이엔에스가 4일 베트남 법인 통해 약 12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자동화 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 베트남 법인은 글로벌 기업 대상 자동화 설비·로봇 사업을 전개하며 누적 1000여대 로봇을 수주했다.
- 케이엔에스는 베트남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이차전지·로보틱스 등 첨단산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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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첨단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케이엔에스가 베트남 법인을 통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으로부터 약 12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자동화 설비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베트남 법인은 2015년 설립돼 현지 진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자동화 설비를 제작·공급하고 있다. 탈중국 생산기지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 사업 전진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베트남 법인은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을 중심으로 현지 생산공정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를 개발·공급해 왔다. 최근에는 무인화 트렌드 확산에 따른 로봇 수요 증가에 대응해 로봇 파운드리 사업과 자율주행 로봇 생산·판매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로봇 파운드리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1000여대의 로봇을 수주했다.

케이엔에스는 기존 자동화 설비 설계·제작 역량과 베트남 현지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첨단센서 및 로보틱스 등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엔에스 관계자는 "케이엔에스 베트남 법인은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 베트남 법인의 1차 벤더로서 현지에서 자동화 설비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축적해 왔다"며 "이번 수주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후속 수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