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연말연시 여행성수기를 맞아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말까지 '다다익썸(多多益SUM) 동계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은행 2020 동계 환전 페스티벌 포스터[사진=부산은행] 2019.12.02 news2349@newspim.com |
페스티벌 기간 동안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제외)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개인고객에게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남은 금액을 재환전할 경우에는 90%까지 특별 환율 우대를 해준다. 최고 1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해외 여행자보험도 무료 가입할 수 있다.
썸뱅크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100% 환율 우대 쿠폰을 제공하며, 기존 썸뱅크 정회원이 썸뱅크를 이용해 환전할 경우에는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10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1명), 스타일러(3명), 에어팟(10명), 캐리어커버(1956명)등 총 2,02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이기영 외환사업부장은 "이번 환전 페스티벌은 연말연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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