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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분야 국민참여예산 75억 확정…사업 11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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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물 복지·생활 밀착형 사업 등 추진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국민이 직접 물 관련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에 참여한 총 75억원의 물관리 예산이 확정됐다.

한국수자원공사 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국민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 국민참여예산 선정사업' 예산 75억원을 확정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이사회는 국민이 직접 물 관련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제도'의 의결 기구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국민위원 등 총 10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전경 [사진=수자원공사]

이날 확정하는 안건은 총 11개의 국민참여예산 선정사업 예산으로 '물정책협업 분야' 6건 73억원과 '국민제안 분야' 5건 2억원 등이다.

물정책협업분야에는 ▲앱(APP)기반 하천생태지도 개발 ▲소외계층 가정방문 수질검사 ▲접경지역 군부대 물환경 개선 사업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시설물 안전진단체계 구축 등 생태환경과 물복지, 산업과 재난안전에 대한 사업이 선정됐다.

국민제안분야는 ▲미래세대 물교육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복원 사업 ▲지하수 국민교육 등 생태 복원과 물 관련 교육과 같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 확정한 75억원은 지난해 시범도입 당시 예산 11억원에 비해 크게 확대됐다. 물복지와 안전 등 국민적 공감도가 높고 물관리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사업으로 구성됐다.

예산이 확정된 사업의 상세 내용은 수자원공사 대표 누리집의 '국민참여예산'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사업별 추진 현황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의 선정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5월부터 6월 말까지 대국민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국민이사회 심의위원의 평가를 거쳐 지난 10월 1600명의 국민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예산 확정은 공공기관이 국민의 의견수렴과 뜻을 반영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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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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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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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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