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은 5일 지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종원 강원영동병무지청장(앞줄 왼쪽)과 사회복무요원이 5일 지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받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원영동병무지청] |
김종원 지청장은 이날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발된 7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사회복무요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지훈 사회복무요원은 “2019년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남은 복무기간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원 지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솔선수범하며 성실하게 복무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사회복무요원의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병무청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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