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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삼성전자 팔고 ‘코덱스 MSCI Korea TR’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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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재투자하는 TR 상품...외국인 관심 쏠려
기관, 외국인이 내놓은 반도체株 싹쓸이 ‘눈길’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출시한 상장지수펀드(ETF) ‘코덱스(KODEX) MSCI Korea TR’가 지난주(5월27~31일) 외국인 순매수 1위에 올랐다.

지난주(5월27~31일) 외국인 순매수 동향 [자료 = 한국거래소]

3일 한국거래소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5월 마지막주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에는 △코덱스 MSCI Korea TR △셀트리온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 △삼성바이오로직스 △한진칼 △삼성엔지니어링 △SK △한국항공우주가 이름을 올렸다.

코덱스 MSCI Korea TR은 삼성자산운용이 2017년 10월 출시한 ETF 상품이다.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총수익지수 방식의 TR(Total Return) ETF로 주가변동 뿐 아니라 투자자들이 받는 분배금을 재투자해 얻는 수익까지 지수에 반영된다.

대형주를 주로 편입하는 외국인 특성상 특정 ETF 상품이 주간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하지만 코덱스 MSCI Korea TR의 경우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계열 시장 대표지수를 벤치마크로 할 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배당금 재투자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순매수 1위에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내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선 6000억원이 넘는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외국인 순매도액 1조428억원의 약 60%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들과 함께 외국인 순매도 10위권에는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우선주,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네이버, 삼성SDI, LG화학, KT&G가 포함됐다.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5G 모멘텀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중”이라며 “실적 부진, D램 가격 하락, 무역분쟁 등 악재가 주가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주(5월27~31일) 기관 순매수 동향 [자료 = 한국거래소]

이와 달리 기관은 외국인투자자들과 정반대 행보를 보였다.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LG전자 △삼성전자 우선주 △LG화학 △삼성SDI △엔씨소프트 △두산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순매도 10개 종목과 겹치는 종목은 총 7개였다.

순매도 1위 역시 외국인 순매수 1위를 차지한 코덱스 MSCI Korea TR이었다. 이어 △코덱스 레버리지 △삼성전기 △휠라코리아 △코덱스 코스닥150 레버리지 △롯데케미칼 △한진칼 △포스코케미칼 △SK △아시아나항공이 뒤를 이었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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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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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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