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재단법인 밀양문화재단은 기획공연으로 ‘MYCF(밀양문화재단) 신바람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MYCF(밀양문화재단) 신바람시리즈 포스터 [사진=밀양시] 2019.4.15. |
신바람 시리즈는 중·장년층 관객 맞춤형 공연으로 성인가요 콘서트로 기획됐으며, 지역 예술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노래교실 강사들이 주축이 돼 총 4회로 진행된다.
오는 17일 오후 2시 MYCF(밀양문화재단) 신바람 시리즈Ⅰ을 시작으로 6월19, 8월21일, 10월21일 오후 2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밀양시민들과 가요 한마당을 펼친다.
MYCF(밀양문화재단) 신바람 시리즈Ⅰ는 진달래, 선경, 서정아, 후니용이, 삼총사 등 인기 있는 성인가요 가수들이 출연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시리즈와 소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연을 추진 중이며 신바람 시리즈를 통해 중·장년층 관객의 공연문화를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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