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마감] 코스피 9일 연속 상승...금융투자사 3010억 ‘매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 옵션만기 앞두고 전략적 매수 나선 듯
2월27일 이후 30거래일 만에 2220선 회복
외국인 매도 전환했지만 선물선 3441억 순매수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4월 옵션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금융투자사가 현물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10일 코스피 지수 일일 추이 [자료=키움HTS]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83포인트(0.49%) 오른 2224.39에 거래를 종료했다. 지난 달 29일 이후 9거래일 연속 오름세며, 종가 기준 2220선에 복귀한 것은 지난 2월27일 이후 30거래일만이다.

외국인 매수세 둔화로 오전장 내내 약세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금융투자 중심의 대규모 기관 순매수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11일 옵션만기일을 맞아 금융투자사들이 전략적 현물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금융투자사들은 301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연기금도 172억원을 순매수하며 측면 지원했다.

최근 8거래일 연속 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은 39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선물시장에선 3441억원을 순매수해 매수 우위 기조를 이어갔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옵션만기 하루 전 현물매수에 나선 것은 마감일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현물에서 소폭 매도했지만 선물은 그 이상 순매수한 만큼 여전히 롱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종목별로는 전날에 이어 한진그룹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배당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대한한공우선주(29.89%), 한진칼우선주(29.87%)가 동반 상한가에 진입했다. 한진칼(9.12%)과 대한항공(2.81%), 한진(1.51%)도 일제히 상승한다.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50원(0.11%) 오른 4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 상위주 중에선 SK하이닉스(1.03%), LG화학(0.52%), 현대자동차(0.39%), 셀트리온(0.49%), 삼성바이오로직스(1.96%), 현대모비스(0.67%)가 오름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역시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9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3.34포인트(0.44%) 뛴 760.15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1.68%), 의료·정밀 기기(1.66%), 기타서비스(1.20%), 음식료·담배(1.02%)가 1% 이상 오르는 등 상승 업종이 우세했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0.57%), 포스코케미칼(-0.49%), 에이치엘비(-1.71%), 스튜디오드래곤(-1.64%), 펄어비스(-1.04%), 셀트리온제약(-1.20%) 등 상위 10개사 가운데 절반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