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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D-1] 김정은 전격 방문? 12시간 전 삼성전자 박닌 공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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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동요 없이 차분..VIP 방문 준비 움직임 없어
김정은, 26일 아닌 내달 초 방문 가능성 남아 있어

[베트남 박닌성=뉴스핌] 특별취재단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6일 오전 베트남 북부 동당역을 통해 하노이로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김 위원장이 중간에 경제시찰지로 삼성전자 베트남 스마트폰 공장을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 위원장이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서 내려 자동차로 하노이까지 이동하는 도중 중간에 위치한 박난성 삼성전자 공장을 찾을 것이라고 일본 산케이 신문은 분석했다.

박닌성 삼성전자 공단은 평소와 다를바 없이 차분한 모습을 유지했다.<사진=베트남 박닌성 김선엽 기자>
박닌성 삼성전자 공단 입구. 경비원이 엄숙한 표정으로 입구를 지키고 있다. <사진=베트남 박닌성 김선엽 기자>

김 위원장의 방문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늦게 하노이에서 40km, 차로 한 시간 거리인 삼성전자 공장을 찾았다.

삼성전자 공단은 외국 정상의 방문을 앞둔 기색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공장 안팎은 차분한 가운데 취재진에게도 특별한 경계감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진 촬영을 하는 기자를 제지하거나 고함을 치기도 했지만, 특별히 VIP의 방문에 대비해 공장 주변을 정돈하는 모습은 찾기 힘들었다.

삼성전자 측도 북측으로부터 특별히 언질을 받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공단 옆 직원들의 숙소도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평온한 모습을 연출했다.

박닌성 삼성전자 공단은 평소와 다를바 없이 차분한 모습을 유지했다.<사진=베트남 박닌성 김선엽 기자>
25일 박닌성 삼성전자 공단 정문 모습. VIP 방문에 대비하는 모습은 찾기 힘들었다. <사진=베트남 박닌성 김선엽 기자>

공단을 나서는 직원들에게 다가가 '김정은 위원장의 방문 소식을 들었는가'라고 묻자 "전혀 들은 게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이 공단은 2008년 세워졌으며 2공장이 들어선 옌빈 공단까지 합치면 약 300만㎡로 축구장 420개를 합친 크기다.

두 공장에서 생산되는 스마트폰은 각각 연간 1억2000만대로 총 2억4000만대다. 삼성전자가 연간 판매하는 스마트폰의 절반 정도가 베트남에서 생산된다.

여기에 현재 추진중인 3공장까지 완공되면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생산하는 스마트폰은 연간 3억대를 넘을 전망이다. 현재 베트남 전체 수출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5% 정도다.

박닌성 삼성전자 공단 옆 직원 기숙사 모습. 평소와 다를바 없이 차분한 모습을 유지했다.<사진=베트남 박닌성 김선엽 기자>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만약에 이곳을 방문한다면 북한의 개혁 개방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과 동시에 한국 기업의 북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역할을 기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본다.

김 위원장이 오전 중 당도할 것으로 보이는 동당역은 이미 전날 리허설 준비로 종일 분주했다.

김 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26일 삼성전자 공단을 방문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김 위원장이 내달 2일까지 하노에에 머물 것으로 모여 추후라도 삼성전자를 시찰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다.

박닌성 삼성전자 공단 내부를 베트남 전통모자를 쓴 직원들이 청소하고 있다.<사진=베트남 박닌성 김선엽 기자>

 

공단을 나서는 삼성전자 직원은 취재진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방문 소식을 전혀 들은 바 없다"고 답했다.<사진=베트남 박닌성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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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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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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