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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인텔·오라클·앰코테크놀로지↑ VS 데커스아웃도어·맥스리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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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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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증시는 24일 개장 전 실적·계약에 따라 종목별로 등락을 보였다.
  • 인텔·오라클·앰코테크놀로지·SAP·테닛헬스케어 등은 호실적과 대형 계약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 데커스아웃도어·로버트 하프·맥스리니어·아메리칸익스프레스·차터커뮤니케이션스 등은 실적 부진·차익실현으로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과 대형 계약 체결, 연간 가이던스 조정 등에 따라 종목별 주가가 엇갈렸다.

인텔은 15년 만에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2분기 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고, 오라클은 미국 국방부와의 약 70억달러 규모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했다. 엔비디아와 대규모 계약을 맺은 앰코테크놀로지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데커스아웃도어는 핵심 브랜드 매출 부진으로 하락했고, 로버트 하프는 기대에 못 미친 실적에 약세를 나타냈다. 맥스리니어는 호실적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했고, 아메리칸익스프레스와 차터커뮤니케이션스도 일부 실적 부진에 하락했다.

인텔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상승 종목

◆ 인텔(INTC)

반도체 업체 인텔은 장전 거래에서 4%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이 161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15년 만에 가장 높은 분기 매출 증가율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42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 오라클(ORCL)

오라클은 약 3% 상승했다.

회사는 미국 국방부와 최대 10년간 약 70억달러 규모의 소프트웨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미군 일부 부문의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를 오라클 소프트웨어로 통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앰코테크놀로지(AMKR)

반도체 패키징 업체 앰코테크놀로지는 11% 넘게 급등했다.

회사는 엔비디아(NVDA)와 15억달러 규모의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인공지능(AI)용 첨단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 보스턴비어(SAM)

주류업체 보스턴비어는 1% 상승했다.

2분기 매출은 5억6830만달러로 팩트셋 시장 예상치인 5억667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회사는 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도 8.50~10.50달러로 유지했다.

◆ 테닛헬스케어(THC)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 테닛헬스케어는 16% 넘게 급등했다.

회사는 2분기 조정 EPS가 6.1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 예상치인 4.26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과 연간 실적 전망도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 SAP(SAP)

독일 소프트웨어 업체 SAP는 5%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클라우드 수주잔고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229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98억8000만유로로 LSEG 예상치인 98억6000만유로를 웃돌았다.

◆ SLB(SLB)

에너지 기술기업 SLB는 2%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과 이익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고객들이 에너지 안보 강화와 생산능력 확대에 집중하면서 매출이 다시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 버라이즌(VZ)

통신업체 버라이즌은 혼조된 실적 발표 이후 장전 거래에서 1%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EPS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기대를 밑돌았다. 다만 연간 실적 전망은 상향 조정하며 투자심리를 일부 개선시켰다.

▶ 하락 종목

◆ 데커스아웃도어(DECK)

신발 제조업체 데커스아웃도어는 3% 하락했다.

1분기 매출은 10억2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호카(Hoka)와 어그(Ugg) 브랜드 매출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 로버트 하프(RHI)

인력 채용 및 임원 검색 업체 로버트 하프는 7% 가까이 하락했다.

2분기 EPS는 0.26달러로 팩트셋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매출은 13억4000만달러로 시장 기대를 소폭 웃도는 데 그쳤다.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평가했다.

◆ 맥스리니어(MXL)

반도체 업체 맥스리니어는 9% 넘게 급락했다.

회사는 2분기 실적과 현재 분기 가이던스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실적 발표 전까지 올해 들어 주가가 400% 이상 급등했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3% 하락했다.

2분기 매출은 196억4000만달러로 LSEG 예상치인 197억1000만달러를 밑돌았다.

다만 분기 EPS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 차터커뮤니케이션스(CHTR)

차터커뮤니케이션스는 4% 넘게 하락했다.

회사의 2분기 조정 EBITDA와 잉여현금흐름(FCF)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다만 회사는 2029회계연도까지의 자본지출(CapEx) 전망은 유지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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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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