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교육청은 24일 울릉도에서 독도교육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 참가 학생들은 독도를 탐방하며 역사·자연·문화와 영토 주권을 체험했다.
- 경북교육청은 현장 체험과 학생 참여 중심 독도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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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6주년' 의미 되새겨
[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교육청이 독도교육원 착공으로 '현장중심 독도교육' 새 출발을 알렸다.
경북교육청은 24일 울릉도에서 '경상북도교육청 독도교육원 착공식 및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6주년을 맞아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교육원 착공을 계기로 학생들이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자연·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본 행사에 앞서 독도를 방문해 역사와 자연환경을 직접 살펴보는 탐방 활동을 진행하며 독도의 가치를 현장에서 체감하며 우리 영토에 대한 자긍심과 영토 주권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울릉도에서 열린 '독도교육원 착공식'과 '독도의 날 기념행사'는 독도탐방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낭독, 착공 선포, 축하 공연, 학생 참여 무대 순으로 진행됐다.
전통융합 공연팀 '놀당'이 역동적인 모듬북 공연과 함께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낭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 참석자들은 독도교육원의 안전한 건립과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며 착공을 알리는 첫 삽을 떴다.
김소영 작가가 대붓 공연 '붓의 춤'을 선보이며 '경북교육, 독도를 품다'라는 글씨를 완성했다.
울릉도 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 독도의용수비대의 공연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독도의 역사와 독도의용수비대의 활동을 무대에서 표현하며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마음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교육원의 첫 삽을 뜨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착공이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보고 배우며 독도의 역사와 자연, 영토 주권의 소중함을 깊이 이해하는 현장 중심 독도교육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독도교육원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자연환경을 활용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학생 참여 활동을 확대해 독도교육의 내실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