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병무청은 19일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병무행정을 홍보하는 ‘병무 홍보 주간’행사를 가졌다.
부산지방병무청 직원들이 부산 금정구 소재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병역명문가, 모집병 제도 등을 홍보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병무청]2019.2.19. |
병무청은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이날 행사를 통해 병역명문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병역이행과정과 취업맞춤특기병 등 병무행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과 청렴한 병무청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함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권병태 부산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매월 병무홍보주간에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병무행정 홍보를 활성화함으로써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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