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즈...10일 미국 로스엘젤레스 스테이플센터 개최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2019 Grammy Awards) 시상자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5일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참석은 한국 가수로는 처음이다. 앞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도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이번 참가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을 모두 밟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엔서(LOVE YOURSELF : Answer)'는 지난 2일 '빌보드200' 차트 순위 발표에서 87위에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CJ E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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