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경매돋보기] 은평구 증산동 자선메르시안 74.3㎡, 2.82억원

기사입력 : 2019년01월31일 06:25

최종수정 : 2019년02월12일 16:46

은평구 자선메르시안, 최저매각가 2.82억원..남동구 휴먼시아동산마을 1회 유찰
강남구 강남하이츠빌라 최저매각가 1.84억원..서대문구 태양빌라 최저매각 2.08억원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있는 자선메르시안 아파트가 경매시장에 최저매각가 2억8240만원에 나왔다.

31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다섯째주 지지옥션 추천 경매물건으로는 아파트 2건, 다세대주택 2건이 있다.

다음달 경매시장에서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 162-15 자선메르시안아파트 2층 203호, 인천 남동구 논현동 603-1 휴먼시아 동산마을아파트 809동 4층 404호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 다세대 주택으로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1219-11 강남하이츠빌라 4층 401호,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344-145 태양빌라 2층 202호가 경매에 부쳐진다.

서울 은평구 증산동 자선메르시안 [사진=지지옥션]

◆ 서울 은평구 증산동 자선메르시안 주상복합 전용 74.3㎡

서울 은평구 증산동 162-15 자선메르시안 주상복합아파트 2층 203호가 경매에 나왔다. 단지는 지난 2004년 9월 준공했으며 3개동, 55가구 규모다. 해당 물건은 7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74.3㎡이고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계단식 구조란 같은 층의 2가구가 승강기를 중심으로 마주보는 현관구조를 가진 아파트를 말한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6호선 증산역까지 걸어서 6분 거리다. 주변에 증산동 주민센터,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증산종합시장, 골목시장, 불광천, 반흥산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증산초등학교, 연서중학교, 증산중학교가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53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8240만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해당 단지의 동일 면적 4층 아파트는 작년 3월 4억3800만원에 거래됐다.

입찰은 다음달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사건번호는 2018-3720.

인천 남동구 논현동 휴먼시아 동산마을 [사진=지지옥션]

◆ 인천 남동구 논현동 휴먼시아 동산마을 전용 84.6㎡

인천 남동구 논현동 603-1 휴먼시아 동산마을아파트 809동 4층 404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06년 7월 준공한 10개동, 833가구 단지다. 해당 물건은 19층 건물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84.6㎡이며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단지에서 지하철 수인선 소래포구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 논현1동 주민센터, 논현119안전센터, 논현치안센터, 모두병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메가박스, 논현근린공원이 가깝다. 근처 교육시설로는 논현초등학교, 논현중학교, 인천논현고등학교, 인천남동고등학교가 있다.

최초감정가 3억7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1490만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해당 단지의 동일 면적 5층 아파트는 작년 10월 2억9250만원에 거래됐다.

입찰은 다음달 1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8-504816.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하이츠빌라 [사진=지지옥션]

◆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하이츠빌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1219-11 강남하이츠빌라 4층 401호 다세대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93년 9월 준공한 단지다. 해당 물건은 4층 건물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39.1㎡이고 방 2개, 욕실 1개이며 계단식 구조다.

단지는 국악고교앞 사거리 주변에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 개포4동 주민센터, 개포119안전센터, 개포파출소, 양재천, 양재천근린공원, 강남구민체육관, 달터공원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포이초등학교, 언남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가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3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8400만원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 1월1일 기준 1억4800만원이다.

입찰은 다음달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8-504.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태양빌라 [사진=지지옥션]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태양빌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344-145 태양빌라 2층 202호 다세대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92년 6월 준공한 단지다. 해당 물건은 3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73.1㎡이며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단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2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홍대입구역이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연남파출소, 서대문우체국, 신촌세브란스병원, 동서한방병원, 강북삼성요양병원, 연희사러가쇼핑센터가 있다. 교육시설로는 창서초등학교,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이화여자대학교가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6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800만원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 1월1일 기준 1억2500만원이다.

입찰은 다음달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6-2471.

 

sungsoo@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사진
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