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황하나와 결별했다. [사진=뉴스핌DB] |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황하나와 결별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뉴스핌에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씨제스 측은 박유천과 황하나 커플이 결별했다는 언론 보도를 인정하면서도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 드릴 수 없다"며 양해를 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4월 열애설이 불거진 뒤 교제를 인정했다. 이후 9월에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가 됐다.
박유천과 결별한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그룹 JYJ 출신으로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했으며 다음달 단독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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