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연말정산TIP] 초중고생 자녀, 체험학습·교과서·교복까지 세액공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초중고생, 300만원 한도로 15% 교육비 세액공제
취학전 아동도 동일 한도…대학생은 900만원

[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중학생 딸과 고등학생 아들을 둔 A씨는 올해 연말정산에서 아들의 수학여행 비용과 딸의 교복 구입비용까지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예정이다. 수학여행 비용은 체험학습 비용으로 올해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받을 수 있었으나, 교복 구입비용은 따로 영수증을 챙겨야 했다.

24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초·중·고등학생 자녀의 체험학습비가 1명당 연간 30만원 한도로 교육비 세액공제(15%) 대상에 포함된다.

◆ 초등생 소풍 · 중고등학생 수학여행 비용 세액공제

교육비 공제대상이 되는 체험학습비는 초등학생의 소풍, 중·고등학생의 수련회나 수학여행 등 정규교육과정에 포함된 체험학습비를 말한다. 올해부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제공되므로 근로자가 간편하게 공제받을 수 있다.

부산지역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은 체험학습비를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수업료, 학교 급식비, 교과서 대금, 방과후 학교 수강료(교재대 포함, 재료비 제외), 교복 구입비 등이 있다.

다른 항목들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나, 중·고생 교복 구입비는 구입처에서 영수증을 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교복 구입비는 1인당 50만원 한도가 적용된다.

전체 교육비 세액공제는 1인당 300만원 한도로 지출액의 15%를 공제받을 수 있다. 300만원 한도를 모두 채운다면 1명당 45만원까지 세금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교육비 세액공제가 되는 체험학습비는 정규교육과정에 포함된 체험학습만 해당한다"면서 "정규교육과정에 포함되지 않은 활동에 대해서는 어려운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대학생 1인당 900만원 교육비 공제…올해부터 학자금대출 상환액도

취학전 아동의 경우 어린이집 등 보육비용과 유치원비, 학원·체육시설 수강료, 방과후 수업료(교재대 포함, 재료비 제외), 급식비 등이다. 마찬가지로 1인당 300만원 한도로 15%가 공제된다.

대학생의 경우는 한도가 3배 더 크다. 1명당 900만원까지 교육비 공제가 적용된다. 사이버 대학 및 학위취득과정, 해외대학에서 공부하는 경우도 동일한 세액공제 한도가 적용된다. 1인당 135만원까지 세금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장애인 특수교육비는 한도 없이 전액 교육비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소득금액의 제한도 없으며, 직계존속도 공제가 가능하다. 장애인 특수교육비란 기본공제대상자인 쟁애인의 재활교육을 위해 지급하는 비용 전반을 말한다.

근로자 본인의 학자금대출도 이번 연말정산부터 교육비 세액공제 항목으로 포함됐다. 올해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학자금대출 상환액을 조회할 수 있다. 다만 학자금대출 상환액은 직계존속은 공제자료를 확인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한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