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직원들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상계3·4동 양지마을에서 연탄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에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신입사원 50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연탄 7000장은 대우건설의 퇴직 임원 모임인 ‘우건회’가 연탄은행에 후원한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전직원의 3분의 1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도 복지시설 노후인프라 개보수, 해외진출국 지역사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