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전북 완주군 삼례에 생활인프라를 갖춘 랜드마크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한토지신탁은 전라북도 완주구 삼례읍 삼례리 1026번지 일원에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74㎡, 84㎡ 아파트 287가구, 전용 84㎡의 단일면적 오피스텔 47실로 총 334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삼례중앙 초등학교, 삼례초등학교, 삼례여자 중학교, 한별 고등학교, 우석대학교가 입지했다.
또, 도보 5분 거리에 콜마트, 병원, 삼례재래시장, 완주우체국 등이 위치했다. 삼례역과 삼례공용 버스터미널도 도보권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선보이는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는 삼례 최초, 최대의 랜드마크로 실수요자들의 원스톱라이프 실현 가능한 주거환경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공은 계성건설이 담당한다.
시행사측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사업지 현장부지에서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 오픈기념 행사를 갖는다. ‘新바람 콘서트’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서는 장윤정, 박현빈, 송대관, 김차동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분양 설명회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 <자료=계성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