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자매결연을 한 24번 묘역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롯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한 후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를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으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