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구이류와 과일 등 나들이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봄맞이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이마트> |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에는 스테이크나 불고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호주청정우 곡물 척아이롤, 부채살을 기존보다 25% 낮춘 2180원(100g)에 판매한다. 호주산 치마살, 살치살을 기존보다 25% 저렴한 2980원(100g)에 판매한다.
또한, 1등급, 1+등급의 국내산 냉장 뒷다리 불고기(100g)를 34% 저렴한 580원, 국내산 냉장 앞다리로스(100g)를 46% 저렴한 790원에 판매하며, 이들과 잘 어울리는 흰다리새우(30미)를 8500원, 예냉 적상추(2봉)를 1500원에 판매한다.
과일도 행사에 포함됐다.
당도선별 하우스 수박(5kg미만/통)을 27% 저렴한 1만4500원, 보조개 사과(5-10입/봉)을 33% 저렴한 3980원, 칠레산 적포도(100g)를 12% 저렴한 698원, 찰토마토
(2kg/박스)를 26% 저렴한 7980원, 천혜향(1kg/봉)을 19% 저렴한 7980원에 판매한다.
‘온가족 인기먹거리 행사’에서는 홈타입 아이스크림(구구크러스터 등 5종)을 각 3000원, 튜브류 아이스크림(빠삐코 등 4종)을 10개 구매시 3980원, 인기 스낵(오사쯔 등 5종)을 1980원, 캔 음료(355ml/파워에이드 등 8종)을 6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김근만 이마트 에브리데이 마케팅 팀장은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을 계획하신 분들에게는 이번 행사가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