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허위고소 걸그룹 멤버, 피해자 남자친구 입장은?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걸그룹 멤버의 허위 고소 사건이 소개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 541회에서는 연예계 이슈에 대해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인 걸그룹 멤버가 스폰서를 지키기 위해 남자친구를 성폭행으로 고소한 사건을 취재한다. 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던 남자친구의 입장을 공개한다.
당시 검찰에 따르면 걸그룹 멤버 A씨의 스폰서 B씨는 지난해 5월 A씨의 남자친구 C씨를 수차례 폭행해 상해를 입히고 휴대전화 유심 카드를 갈취했다. 하지만 A 씨는 스폰서를 지키기 위해 지난해 6월 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바 있다.
이에 지난 25일 검찰은 무고 혐의의 A씨에게 징역 2년을, A씨의 스폰서로 알려진 B씨에게 징역 7년을 각각 구형했다.
이외에도 서정희의 이혼 후 심경과 더불어 영화 ‘검사외전’으로 찾아온 강동원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또 뮤지컬 ‘헤드윅 뉴 메이크업’에 캐스팅 된 조승우, 조정석, 윤도현의 직구 인터뷰가 진행된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2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