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솜사탕, "김현철 씨 좋아해요" <사진=MBC 복면가왕>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솜사탕이 김현철과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김현철은 당황한 나머지 그를 아이스크림이라고 부르며 실수를 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인생직진 신호등'과 '마실 나온 솜사탕'이 2라운드 경연 무대에 올랐다.
먼저 '마실 나온 솜사탕'은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선곡했다. 솜사탕은 김현철에게 "정말 좋아한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솜사탕은 "저와 만난 적이 있냐"는 현철의 질문에 "네. 많은 가수분들이 계셨고 아주 만취한 상태였다"고 답했다.
김현철은 "저도 마음에 듭니다"고 말하면서 당황한 나머지 솜사탕을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했다.
김형석은 "첫 음과 끝 음을 끝까지 가지고 가는 장점을 가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창렬은 "솜사탕의 나이가 어린 것 같다"면서 유성은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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