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하는 SBS `좋은아침`에서는 4층 건물의 이국적인 변신이 소개된다. <사진=SBS> |
이날 방송에서는 후암동 주택의 변신이 공개된다. 지하부터 3층까지 18평, 4층 9평인 이 건물이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부모님을 위한 큰 가구를 배제한 2층, 딸의 놀이방으로 마련된 3층, 거실 붙박이장을 활용한 다이닝 룸도 만들어졌다. 또 경사 지붕을 활용해 넓게 창을 낸 4층 가족실은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 여기에 나무 데크와 가림막을 활용해 이국적인 옥상 테라스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분 인테리어 레시피로 욕실 타일 인테리어법도 소개된다.
'좋은 아침' 하.우.스 편은 18일 아침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