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 이서진이 할배들을 위한 식당을 제대로 찾아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할배들을 위한 식당 예약에 열을 올렸다.
27일 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 이서진은 할배들이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올 동안 음악 분수를 보면서 저녁 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을 예약하러 이동했다.
원조 짐꾼 답게 이서진은 할아버지들의 취향과 전망, 음식 등을 고려한 식당을 찾으러 45분간 돌아다녔다. 이서진은 아랍권이라 술을 잘 마시지 않은 식당이 많았음에도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을 찾아냈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뷰만 보면되지 상당하게 많은 조건으로 알아보더라"고 놀라워하자 이서진은 "이 정도는 해야지. 술이 없는 상황을 상상해봐라. 있어야 한다"며 원조 짐꾼의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