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에서 고승덕, 원희룡, 홍정욱의 공부비법을 소개한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강적들'에서 원희룡, 고승덕, 홍정욱의 공부 비법을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정치판 공부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원희룡 제주도지사, 고승덕 변호사, 홍정욱 전 의원의 공부 비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전국 수석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모범생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공부 비법은 '교과서'. 그는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의 원조라고 꼽힌다. 원희룡은 집중도와 감정상태까지 기록했다며 공부를 위한 꼼꼼한 모습을 자랑한다.
고시 3관왕으로 유명한 고승덕 변호사는 하루 17시간을 열공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그는 '전자총 속독법'을 개발했다고 전해 어떤 방법인지 궁금케 한다. 악바리 공부법으로 결국 '고시의 도'까지 알며 백전백승을 자랑한 고승덕의 공부 비결이 공개된다.
완벽주의 엄친아이자 조기유학 열풍을 일으킨 홍정욱의 공부법도 소개된다. 책 한 권을 다 외웠다는 등 아이비리그에서 동양인으로서 특이한 방법으로 성공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정계 대표 수재 원희룡, 고승덕, 홍정욱의 공부 비법은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