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푸르른날에`가 10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신시컴퍼니] |
연극 '푸르른 날에' 1차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신시컴퍼니(www.iseensee.com)와 남산예술센터(http://www.nsartscenter.or.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는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티켓 오픈한다.
지난 2011년 초연한 이 작품은 그 해 '대한민국 연극대상' '올해의 연극 베스트3' 등 각종 연극상을 휩쓸었다. 5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2015년 무대는 초연부터 함께 해왔던 이명행, 김학선, 정재은 등 배우들이 선보일 마지막 무대로 주목된다.
연극 `푸르른날에`가 10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신시컴퍼니] |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무대에서 펼쳐질 연극 '푸르른 날에'는 4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중학생 이상 권장). 전석 3만 원.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