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서 글로벌 면접에 도전한다.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뇌섹시대 문제적남자'가 글로벌 면접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서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내 명문 국제중학교 입학에 도전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S전자 면접에 당당히 합격한 하석진은 글로벌 면접에서 음란한 수컷의 욕망을 드러낸다. 이장원은 대쪽처럼 곧은 가치관을 드러내고, 김지석은 여자도 돈도 권력도 아닌 특정 동물에게 꽂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문제적 남자들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낱낱이 공개된다. IQ 148의 랩몬스터를 한방에 꺾은 문제적 남자가 밝혀지고, 누군가의 생활기록부에서는 '가'가 발견돼 충격을 자아낸다.
한 문제적 남자는 천재성을 증명하기 위한 그림 퀴즈에서 추리력, 통찰력, 분석력이 아닌 오로지 관찰력만으로 스튜디오를 들썩거리게 했다.
한편, 한양대 공개 오빠로 화제가 됐던 하석진이 알고보니 한양대 졸업생이 아니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누가 글로벌 면접에 합격할 지는 5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