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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총출동…제3회 SMF 개막 갈라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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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윤원 기자] 한지상, 이태원, 강태을 등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막을 축하했다.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을 축하하는 개막 갈라쇼가 5일 오후 8시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 갈라쇼는 창작 어린이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을 제작한 유열컴퍼니 대표이자 가수 유열의 사회로 진행됐다. 
 
앞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막 갈라쇼는 화려한 출연진과 무대 구성을 예고하며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지난 2012년 ‘제2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에서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감성 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한지상,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 이태원, 뮤지컬 ‘그날들’의 강태을 등 내로라 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를 꾸몄다. 아울러 충무아트홀 상주단체로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했고, 수원시향 부지휘자 정주영이 지휘를 맡아 뮤지컬 레퍼토리로 구성된 연주회를 선보였다.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의 ‘Overture’,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Tonight’, ‘Mambo’, ‘ChaCha’, ‘Somewhere’, ‘사운드 오브 뮤직’의 ‘Sound of music’, ‘보니앤클라이드’의 ‘나와 춤 출까요’,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그날들’의 ‘그날들’, ‘프랑켄슈타인’의 ‘난 괴물’ 등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한편, 개막 갈라쇼 외 ‘뮤지컬워크숍’과 ‘즐겨라뮤지컬페스티벌’이 같은 날 진행됐다. ‘뮤지컬워크숍’에서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그날들’, ‘완득이’, ‘스페셜레터’, ‘싱글즈’ 등의 창작뮤지컬에서 안무를 담당한 뮤지컬안무가 정도영이 K-POP에 맞춘 뮤지컬 안무를 가르쳐줬고, 참가 신청한 시민들은 워크숍 참석 후 야외무대에서 발표공연을 가졌다. 전국 대학의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뮤지컬 무대를 꾸미는 ‘즐겨라뮤지컬페스티벌’을 통해 순천향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1901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평범한 두 가정의 일상 이야기를 다룬 연극 ‘우리 읍내’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 ‘Club Our Town’을 충무아트홀 특설 야외무대에서 선보였다. 
 
개막갈라쇼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이 펼쳐진 이날은 최창식 중구청장,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개막 3일째인 8월6일부터 3일 동안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국제컨퍼런스’에서는 일본, 중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전문가를 초청해 일본, 중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장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한국 창작뮤지컬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국제컨퍼런스’ 마지막 날에는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가 사회로 ‘송승환의 100분 토론’이 진행되며, 발제자들이 모두 참석해 ‘한국 창작뮤지컬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11일까지 충무아트홀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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