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아파트 100선](24) 서초 삼성타운 옆 ‘무지개아파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내 사업시행인가..내년초 시공사 선정 등 재건축 속도

[편집자주] 이 기사는 7월 18일 오후 2시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밀집지인 '삼성타운' 인근 서초 무지개아파트가 재건축에 속도가 붙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이달 정비사업 계획안이 통과돼 사업에 탄력을 받았다. 재건축 사업의 ‘7부 능선’인 사업시행 인가를 목전에 뒀다. 

주변 편의시설과 교통시설이 뛰어나 재건축 후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게 인근 중개업소의 평가다. 강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명문학교가 주변에 많다.

이 일대 아파트가 ‘래미안’ 브랜드 타운으로 건설된다는 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모습

◆2호선 강남역이 걸어서 10분

무지개아파트는 서초구 서초동 1335에 있다. 삼성전자 서초 사옥과 직선거리로 700m 거리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일대 형성된 대형 학원, 병원, 관공서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버스노선도 장점이다. 마을(서초 3, 11, 21번), 급행(8201, 8131번), 공항(6009번), 직행(1241, 1251, 1550, 3100, 3101번)을 비롯해 간선, 지선버스 등 40여대가 단지 주변을 지난다.

자동차를 타고 10분이면 서초IC(나들목), 반포IC에 닿을 수 있다.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한남대교를 이용해 도심으로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반경 1.5km 안에는 서울남부터미널, 한전아트센터, 도곡공원, 국기원, 강남 CGV 등이 있다. 서이초, 역삼초, 서운중, 서일중, 은광여고, 문화예술정보고, 서울교대 등 학교시설도 다양하다.
   
◆서초 ‘래미안’ 타운 중 한 곳

삼성타운 일대에는 아파트 5곳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한 곳이 무지개아파트다.

앞서 우성1~3차는 아파트 시공사로 삼성물산을 선택했다. 나머지 무지개아파트와 신동아건설이 향후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선택하면 이 지역은 5000가구 규모의 래미안 타운으로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무지개와 신동아가 일반분양이 적고 사업성이 있어 공사 참여를 원하고 있다. 삼성타운 앞마당에서 재건축 공사를 타 건설사에 뺏길 수 없다는 자존심도 작용하고 있다. 주민들의 선택에 달린 셈이다.

무지개아파트 주변 P공인중개소 사장은 “5000가구 규모로 래미안 타운이 조성되면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맞먹는 가치가 기대된다”며 “강남역 근처에는 신축아파트가 거의 없다는 것도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난 1978년 준공됐다. 최고 12층, 9개동, 1074가구 규모다. 재건축 후 최고 35층, 1489가구로 탈바꿈한다.

◆6000만원 안팎 시세차익 기대

108㎡(이하 공급면적) 시세는 8억~8억3000만원이다. 151㎡는 9억9000만~10억5000만원 안팎. 3.3㎡당 현재 시세는 2300만~2400만원 수준으로 주변 아파트와 비슷하다.

재건축 후 3.3㎡당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에 단지 주민들은 분담금을 내야 한다. 조합에 따르면 108㎡ 소유자가 재건축 후 같은 면적 새 아파트를 받으려면 1억5600만원을 재건축 분담금으로 내야 한다. 이렇게 되면 투자자가 조합원 주택을 매입해 새 아파트로 입주하려면 총 투자금이 9억9000만~10억원이 소요된다.

이는 근처에서 재건축중인 아파트와 비교해 약간 낮은 편이다. 따라서 재건축 후 주변 신축 아파트와 시세가 비슷하게 움직일 경우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역삼동 개나리6차를 재건축하는 ‘역삼자이’는 3.3㎡당 분양가가 2900만~3100만원이다. 108㎡ 기준 총 분양가가 10억5000만원 수준.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크로힐스 논현’도 3.3㎡당 분양가가 3000만원 수준으로 비슷하다.

◆5년은 내다보고 투자해야

재건축 속도에 탄력이 붙었지만 준공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8월 사업시행 총회를 열고 3개월 내 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2015년 시공사를 선정한 후 연말부터 2016년 4월까지 주민이 이주하면 공사를 시작한다. 오는 2019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새 아파트로 입주하려면 앞으로 최소 5년이 필요하다. 이는 사업이 큰 걸림돌 없이 순항할 때 얘기다. 주민들간 의견 충돌이 생기면 사업이 늦어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실익이 줄어들 뿐 아니라 자칫 손해도 될 수 있다.

손근수 무지개아파트 조합장은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되다보니 2~3억원대 분담금을 부담스러워하는 조합원들이 있다”며 “주민들과 이 부분을 충분히 소통해 큰 마찰 없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