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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물] 시진핑의 경제 책사 류허, 개혁소조 중심인물로

기사입력 : 2014년03월12일 11:1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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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경제이론가, 역대 총서기 경제원고 전담

[뉴스핌=강소영 기자]

시진핑의 '경제 책사'로 알려진 류허(劉鶴) 중앙재경 영도소조판공실 주임이  '중앙 전면 심화개혁 영도소조(中央全面深化改革領導小組·개혁소조)'의 멤버로 합류했다. 류허 주임은 시진핑 경제의 주요 경제 전문가이며 빼어난 문장가로  역대 총서기의 경제원고를 비롯해 주요 경제업무보고 작성에 단골로 참여하는 관료로 알려져있다.  

중국 시진핑 지도부는   '개혁소조(조장: 시진핑 국가주석)'를 출범시킨데 이어 최근  팀원 구성을  완료하면서 거시이론과 정책 전문가인 류 주임을 팀원으로 발탁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인선에는 지난 1월 22일 개혁소조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첫 회의때 참석한 23명 외에, 왕후닝(王滬寧)·마카이(馬凱)·왕양(汪洋)·저우샤오촨(周小川)·로우지웨이(樓繼偉) 및 류허(劉鶴) 등 중국 공산당 대표와 경제사회 분야 전문가 20명이 추가로 선발됐다.

이중 류허 중앙재경영도소조판공실 주임(사진)은 시진핑의 경제정책 브레인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류허는 오랜 기간 중국 경제정책 수립에 관여해온 정책 전문가이자, 시진핑의 '오랜 친구'이기도 하다. 시진핑과 류허 주임의 인연은 중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진핑 주석과 류허 주임은 모두 같은 시기에 베이징(北京) 명문 중·고등학교인 101중학교를 다녔고, 재학당시 서로 절친한 사이였던 걸로 전해진다.

당시 수 많은 중국 지식인 청년처럼 류허 주임도 '지식청년'으로서 가난한 농촌에 내려가 재교육을 받는 하방(下放) 운동에 참여했다. 그 후 18세부터 21세까지 중국 인민해방군의 최정예 부대인 38군에 입대해 복역했다.

군대 전역 후에는 본격적인 경제학자의 길로 들어섰다. 1978년 인민대학 산업경제과에 입학한 후, 동대학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해외 유학길에 오른 류허는 1993년 시턴홀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1995년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 케네디 스쿨에서 행정학 석사(MPA) 학위를 받았다.

국내외에서 경제와 공공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쌓은 류 주임은 귀국 후 중국 경제이론 수립과 경제정책 연구에 참여하며 중국 경제발전을 위한 기초를 닦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예전에 인터넷 및 데이터 분야 회사 CEO를 역임한 바있고 이후에는 중국인민대학과 베이징대학 칭화대학 등의 겸임교수도 맡았다.

1991~1995년진행된 8차 5개년 계획(計劃), 1996년~2000년까지의 9차 5개년 계획과 2001년~2005년까지의 10차 5개년 계획까지 약 15년 동안 중국 경제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참여했다.

2003년에는 중앙재경영도소조에 판공실 주임에 임명돼, 초기 중국 경제개혁의 최일선에 몸 담았다. 중앙재경영도소조는 국무원 총리 직속 기관으로 주룽지(朱鎔基) 총리 시절 이래 원자바오, 리커창 등 총리가 조장, 부총리가 부조장을 맡으며 자원배분 등 경제개혁 업무를 주로 맡아 왔다.  

류 주임은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때 원자바오 당시 국무원 총리 지시로 하바드대학에서 미국 금융위기에 대한 진상을 연구조사한 뒤 원총리에게 보고했다는 후일담도 전해지고 있다.    

그의 다채로운 이력때문에 중국에선 류허를 설명할 때  '노동자, 농민, 군인 그리고 해외유학파' 라는 표현이 자주 쓰인다. 사회 기층부터 최고 학자까지의 면모를 두루 갖춘 인물이라는 뜻이다.

중국 매체는 류허 주임이 개혁소조에서 저우샤오촨(周小川) 인민은행장, 러우지웨이(樓繼偉) 재정부장 등 중국 경제계의 씽크탱크와 함께 경제체제 개혁을 전담할 중책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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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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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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