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인규 기자] "코나(Kona), 마우이 모카(Maui Mocha), 카우아이 이스테이트(Kauai Estate) 등 하와이 고급커피 전문가에 도전하세요."
세계적 커피전문가인 션 스테이만 박사가 내한해 10월 9일 오후12시30분 서울 양재동 aT센터 '서울커피&티페어'에서 '하와이안 스페셜티 커피'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날 특강에서 스테이만 박사는 세계 3대 커피로 유명한 코나를 비롯해 하와이에서 고급커피로 새롭게 부상한 카우아이, 마우이, 오하우, 몰라카이 등 스페셜티 커피 5종을 공수해 커핑과 함께 향미에 대한 표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수료자들에게는 CCA 미국본부 명의의 ‘Hawaiian Specialty Coffee Taster’ 디플로마가 발급된다.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20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twitnews@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스테이만 박사는 '미국 커피테이스터자격증 과정' 한국 론칭을 앞두고 이 과정을 가르칠 강사를 배출하기 위한 인스트럭터 교육(10월 12일~13일 경민대 커피아카데미)도 실시한다.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