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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미국·태국 대리점에서 총 440만 달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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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글로벌 메디컬 전문기업 리메드(대표집행임원 이근용)가 미국과 태국에서 2건의 해외 대리점 계약을 체결, 향후 3년간 총 440만 달러(약 65억원) 달하는 제품 공급을 하기로 했다고18일 밝혔다.

리메드는 FDA 승인을 획득한 ALTMS를 앞세워 2026년부터 향후 3년간 210만 달러(약 31억) 규모의 대리점 계약을 통해 메디스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디스파'는 의료기술과 스파 개념을 결합한 시장으로, 비침습적 의료기기와 에너지 기반 장비를 활용한 시술과 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미국 메디스파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186억달러(약 27조 5000억원) 규모로 평가되며, 2030년에는 약 176억 달러(약 2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연평균 약 15%의 성장률을 보이는 고성장 시장이다. 현재 미국 전역에는 1만 곳 이상의 메디스파가 운영 중이며, 향후 2만 곳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파트너사인 바이오넷 아메리카(Bionet America)는 20년 이상 동물용 의료기기 유통 분야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기업으로, 메디스파 시장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아 관련 조직을 재정비하고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리메드 관계자는 "시장 환경과 바이오넷 아메리카의 전략적 전환 흐름 속에서 FDA 승인을 보유한 ALTMS를 메디스파 시장의 핵심 제품으로 공급하며, 추후 리메드가 가지고 있는 레프톤 등의 미용장비로 라인업 할 예정"이라며 "바이오넷 아메리카와 함께 미국 내 메디스파 시장을 중심으로 한 유통 기반을 공동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메드의 TMS 장비 'ALTMS'(오른쪽)와 에스테틱 장비 'REFTONE' [사진=리메드]

태국 시장에서는 현지 에스테틱 전문 유통사인 퀀텀 메디컬(Quantum Medical)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번 계약은 3년간 230만 달러(약34억) 규모다.

퀀텀 메디컬은 호주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그룹 파라곤 케어(Paragon Care) 계열사로, 에스테틱을 포함한 의료기기 유통 전반에서 글로벌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클래시스를 포함한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유통 경험을 보유한 업체로, 태국 에스테틱 시장에서 실질적인 판매 역량과 네트워크를 갖춘 영향력 있는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리메드는 REFTONE을 중심으로 퀀텀 메디컬의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태국 시장 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핵심 거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리메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과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실질적인 유통 구조를 확보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2026년에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본격 노크하여 탄탄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태국 미용 시장에 진입하여 기존 TMS, NMS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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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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