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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리 카페를 살리는 3가지 비법은?…CCA 5차 포럼 25일 개최

기사입력 : 2013년07월22일 14:55

최종수정 : 2013년07월22일 14:55

[뉴스핌=김인규 기자] 최근 급증하고 있는 로스터리 카페(Roastery Cafe)의 성공창업은 무엇일까?

커피전문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커피비평가협의회(CCA: Coffee Critic Association)가 오는 25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세미나장에서 '제5회 커피비평가협의회포럼'에서 해답을 모색한다.

'로스터리 카페를 살리는 3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로스터리 카페의 정체성과 단골을 만드는 비결, 그리고 콩을 타지 않게 볶을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된다.

박영순 경민대 평생교육원 바리스타과정 책임교수가 '로스터리 카페의 인문학적 의미'에 대해 발제하며 카페의 발달사와 발전방향을 짚어준다.

김태희 큐그레이더
이어 김태희 큐그레이더(경기대학교 대학원 관광경영학 박사 과정)가 커피전문점을 반복적으로 찾게 만드는 요인들을 분석한 자신의 박사논문 핵심을  소개한다.

특히 조퍼 커피로스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영철 커피로스터 컨설턴트(Coffee Roaster Consultant)는 '로스터에서 탄 커피콩이 발생하는 이유' 등 카페운영자들에게 실전에 될 내용을 설명한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포럼 참가신청은 CCA 사무국(010-3199-8951)으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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