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에듀박스(대표 박춘구·이대호)는 자매 결연을 맺은 미국 유명 사립학교인 아이비리그스쿨(IVY League School)과 공동으로 미국 해외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아이비리그스쿨은 1961년 설립됐으며 수영장과 축구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참가자는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 간 사립학교에서 직접 수업을 듣고 기숙사가 아닌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미국인의 일상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현지 대학생이 동행하는 하버드대·예일대 등 세계 유수의 대학이 밀집한 아이비리그 투어도 포함돼 있다.
에듀박스는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는 필리핀 부촌 지역인 알라방에서 영어캠프를 갖는다.
필리핀 캠프는 에듀박스 필리핀 현지법인이 운영하는 ESL센터에서 영어 몰입학습이 진행돼 단기간에 균형 있는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국내 명문대 출신 강사가 진행하는 수학 수업도 매주 3시간씩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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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