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통진당 vs 檢 압수수색 대치 장기화 조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압수수색 중단하고 경찰도 철수해야" vs "부정선거 자료 확보"

[뉴스핌=노희준, 함지현 기자] 통합진보당 당사에 대해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원들과 당원들이 정면 반발하면서 대치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다.

검찰은 21일 오전 8시 경 통합진보당 당사에 들이닥쳤다. 검사와 수사관 8명을 보내 비례대표 부정 경선 논란과 관련한 온라인 투표시스템과 현장투표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자료를 확보할 경우 관련자에 대한 소환에 들어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당사 외에도 선거관리 프로그램을 맡았던 인터넷 업체 '엑스인터넷'과 당원관리 및 홈페이지 관리를 담당하는 '스마일서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는 앞서 지난 2일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가 심상정·유시민·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등을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 이용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고발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검찰이 선거관리 프로그램을 맡았던 인터넷 업체인 '엑스 인터넷'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려 했지만 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스마일서브'에서는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 김미희·김제남·노회찬·박원석 당선자 등이 압수수색에 대한 거부 입장을 밝히고 당 서버가 있는 제 1서버실 앞에서 연좌 농성에 돌입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현 상황에 대해 "스마일서브쪽은 서버실에 검찰이 2명 있고 경찰차 6대를 더 보내는 등 병력을 보충하는 상황"이라며 "밤새 있거나 물리적으로 해결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강 비대위원장은 검찰의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당사를 찾아 "당의 수습을 돕는 것이 아니라 더 악화시키는 압수수색을 중단하고 경찰도 철수하길 촉구한다"며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적극 반발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또 이날 오후 노회찬 당선자와 이정미 대변인과 함께 검찰청에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항의방문해 검찰총장과의 면담을 시도했으나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상황이라 면담하기 어렵다"며 거절당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