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은 기존에 출판된 ‘토토리 세계명작’ 중 20편을 선정하여 만든 영어 전집 ‘도토리 잉글리시 클래식’을 새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토토리 세계명작’은 ‘볼로냐 라가치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을 수상하며 대만국제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세계로 수출된 바 있다.
‘토토리 잉글리시 클래식’은 원작을 살리면서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적합한 수준으로 표현을 각색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다양하게 넣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
대상은 만 4세에서 초등학생까지이며, 그림책 20권 외에 오디오 CD 10장, 부모길잡이책 2권, 그림카드 120장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11월 한 달간 ‘토토리 세계명작’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6만원을 할인해주는 ‘토토리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