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앱지스 급등에 급속도로 불어나
[뉴스핌=홍승훈기자] 이수앱지수가 삼성전자와의 바이오시밀러 컨소시엄 구성에 따라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이수화학의 지분 평가액이 급속도로 불어나고 있어 주목된다.
2일 현재 이수화학의 이수앱지스 지분은 50.95%(약 470만주) 수준이다. 현재의 이수앱지스 주가(3만 3000원)로만 단순 계산했을때 이수화학의 이수앱지스 주식평가액은 1550억원을 넘어선다.
최근 이수앱지스는 삼성전자와의 바이오시밀러 컨소시엄 구성에 대한 모멘텀을 기반으로 최근 2주동안 1만원대 초반에서 연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3배 가량 급등한 3만 3000원을 넘어섰다.
이와관련, 이수화학은 당장 이수앱지스 주식을 매도할 수는 없다. 지난 2월 상장한 이수앱지스 주식에 대한 보호예수기간이 1년이기 때문이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락업이 걸려있어 당장은 팔 수가 없다"고 답변했다.
2일 현재 이수화학의 이수앱지스 지분은 50.95%(약 470만주) 수준이다. 현재의 이수앱지스 주가(3만 3000원)로만 단순 계산했을때 이수화학의 이수앱지스 주식평가액은 1550억원을 넘어선다.
최근 이수앱지스는 삼성전자와의 바이오시밀러 컨소시엄 구성에 대한 모멘텀을 기반으로 최근 2주동안 1만원대 초반에서 연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3배 가량 급등한 3만 3000원을 넘어섰다.
이와관련, 이수화학은 당장 이수앱지스 주식을 매도할 수는 없다. 지난 2월 상장한 이수앱지스 주식에 대한 보호예수기간이 1년이기 때문이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락업이 걸려있어 당장은 팔 수가 없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