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의료원과 줄기세포치료제 임상3상 진행
- 삼성의료원과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3상 진행
이수앱지스, 케이디미디어 등 삼성과의 관계를 맺고 있는 코스닥 바이오기업들이 이른바 '삼성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대혈은행 선도업체인 메디포스트가 삼성과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1시 40분 현재 메디포스트의 주가는 900원(6.16%)오른 1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삼성생명공익 재단 소속의 삼성의료원과 함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해왔다. 퇴행성 관절연골 손상 혹은 결손환자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은 현재 상업용 임상시험 3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임상이 완료되는 데로 상용화를 위해 식약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퇴행성 관절 및 연골 치료제인 '카티스템'은 타인의 제대혈에서 간엽줄기세포를 추출, 배양해 제품화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임상 3상을 진행해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신약 카티스템은 삼성서울병원과 비임상 단계부터 진행해왔으며 현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임상시험 완료 후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임상 3상은 국내 8개 수도권 종합병원에서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3상은 대상자가 많아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며 오는 2010년 말 경 완료 후 2011년에는 본격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앱지스, 케이디미디어 등 삼성과의 관계를 맺고 있는 코스닥 바이오기업들이 이른바 '삼성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대혈은행 선도업체인 메디포스트가 삼성과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1시 40분 현재 메디포스트의 주가는 900원(6.16%)오른 1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삼성생명공익 재단 소속의 삼성의료원과 함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해왔다. 퇴행성 관절연골 손상 혹은 결손환자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은 현재 상업용 임상시험 3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임상이 완료되는 데로 상용화를 위해 식약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퇴행성 관절 및 연골 치료제인 '카티스템'은 타인의 제대혈에서 간엽줄기세포를 추출, 배양해 제품화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임상 3상을 진행해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신약 카티스템은 삼성서울병원과 비임상 단계부터 진행해왔으며 현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임상시험 완료 후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임상 3상은 국내 8개 수도권 종합병원에서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3상은 대상자가 많아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며 오는 2010년 말 경 완료 후 2011년에는 본격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