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7일 신뢰하는 정치인 1위에 올랐다
- 이재명 대통령은 2021년 이후 지킨 선두를 처음으로 내줬다
- 이 대통령 신뢰도는 4.19점, 불신은 50.4%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주당 신뢰도 1.19점 하락…5년 만에 3점대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여야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가장 신뢰하는 정치인'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2021년 이후 줄곧 선두를 지켜온 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줬다.
17일 시사IN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2026 대한민국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현재 활동하는 여야 정치인 중 가장 신뢰하는 정치인은 누구인가'라는 주관식 질문에 응답자의 11.4%가 한 의원을 꼽았다.

'없다·모름·응답 거절'은 39.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를 제외하면 한 의원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2021년 이후 해당 조사에서 줄곧 가장 신뢰하는 정치인 1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조사에서 한 의원에게 선두를 내줬다.
이 대통령에 대한 별도 신뢰도 조사에서는 '불신한다'는 응답이 50.4%로 '신뢰한다'는 응답 35.9%를 웃돌았다. '보통'은 12.6%였다.
0점부터 10점까지로 측정한 이 대통령의 신뢰도는 4.19점으로 지난해 5.54점보다 1.35점 하락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이 대통령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51.2%, 불신한다는 응답이 34.1%였다.
정당별 신뢰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74점으로 지난해보다 1.19점 하락했다. 민주당 신뢰도가 3점대로 내려앉은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2.96점에서 올해 3.12점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이 신뢰도 1위한 것보다 현직 대통령이 신뢰도 추락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며 "'오빠 독약 로비'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면 이 대통령 신뢰도는 지하실로 내려 갈 것"이라고 했다.
이번 조사는 시사IN 의뢰로 한국갤럽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가구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무작위 전화걸기(RDD)를 병행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