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메타·애플이 10일 장전거래서 상승했다
- 아메리칸이글은 실적·전망 부진에 급락했다
- 구리 가격 하락에 광산주도 동반 약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업 실적과 향후 전망, 인공지능(AI) 관련 소식, 인수·합병(M&A) 등 개별 기업 관련 소식에 따라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메타플랫폼스는 JP모건의 투자의견 상향에 힘입어 상승했으며, 애플도 폴더블 아이폰 등 신제품 공개 이후 1% 올랐다.
반면 아메리칸이글아웃피터스는 부진한 동일점포 매출과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이익 전망에 15% 넘게 급락했으며, 구리 가격 하락 여파로 프리포트맥모란과 서던코퍼 등 구리 광산주도 큰 폭으로 내렸다.

▶ 상승 종목
◆ 메타플랫폼스(META)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1% 가까이 상승했으나 개장을 앞두고 오름폭을 다소 줄였다.
JP모건이 메타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JP모건은 메타가 인공지능(AI) 모델과 관련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주가에 "상당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 애플(AAPL)
애플은 개장 전 거래에서 1% 가까이 상승했다.
회사가 전날 폴더블 아이폰을 비롯한 신제품을 공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신제품 공개 당일인 9일 투자자들의 반응은 제한적이었으며 애플 주가는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 노바티스(NVS)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 상승했다.
주요 주주가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노바티스 이사회의 전면적인 개편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노바티스 주가는 이번 주 회사가 세 건의 임상시험에서 잇따라 차질을 빚은 뒤 하락한 바 있다.
◆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드론 제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는 개장 전 거래에서 5% 가까이 급등했다.
회사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에어로바이런먼트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9센트로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5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도 4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4억5600만달러를 상회했다.
◆ 키네틱(KNTK)
에너지 파이프라인 업체 키네틱은 개장 전 거래에서 4% 가량 상승했다.
회사가 매각 가능성을 포함한 여러 전략적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블룸버그통신 보도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 하락 종목
◆ 아메리칸이글아웃피터스(AEO)
의류업체 아메리칸이글아웃피터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15% 넘게 급락했다.
회사의 2분기 동일점포 매출이 1% 감소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0.6% 감소보다 부진했던 것이 주가에 부담을 줬다.
아메리칸이글은 이번 분기 영업이익을 1억1000만~1억15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억243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 나반(NAVN)
기업 출장·경비 관리 소프트웨어 플랫폼 업체 나반은 개장 전 거래에서 15% 넘게 급락했다.
나반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센트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센트를 소폭 웃도는 데 그쳤다.
회사는 행사 플랫폼 붐팝(BoomPop)을 인수한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 쿠퍼컴퍼니즈(COO)
의료기기 제조업체 쿠퍼컴퍼니즈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7% 급락했다.
회사가 제시한 4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쿠퍼컴퍼니즈는 4분기 매출을 10억5700만~10억8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05~1.09달러로 전망했다.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매출 11억1000만달러, 주당순이익 1.19달러였다.
◆ 구리 광산주
구리 가격이 하락하면서 관련 광산주도 개장 전 거래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올해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구리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이날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프리포트맥모란(FCX)은 약 7% 급락했고 서던코퍼(SCCO)는 6% 넘게 하락했다.
◆ 메이시스(M)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1% 이상 하락했다.
회사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매출을 발표하고 연간 순매출과 동일점포 매출,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2분기 주당순이익은 40센트를 기록했다. 다만 이 수치가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37센트와 직접 비교 가능한지는 명확하지 않다.
◆ 엔브리지(ENB)
에너지 인프라·유통업체 엔브리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3% 하락했다.
회사가 톨그래스에너지의 원유 운송 사업을 25억5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