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애드포러스가 10일 일리지오를 공식 론칭했다.
- 생성형 AI 검색 맞춤 GEO·AIO 서비스를 선보였다.
- 주주환원 강화와 함께 사업 확장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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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검색 광고로 사업 확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애드포러스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AI 검색 광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애드포러스는 계열사 일리애드를 통해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AI 최적화(AIO) 서비스 'ILLIGEO(일리지오)'를 공식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리지오는 광고주의 웹사이트와 콘텐츠가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 맞는 구조를 갖췄는지 진단하고 ▲핵심 질문 설계 ▲콘텐츠 구조화 ▲랜딩페이지 개선 ▲검색·AI 테스트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회사 측에 따르면 GEO·AIO는 검색 노출 순위에 초점을 맞춘 기존 검색엔진 최적화(SEO)와 달리 생성형 AI가 답변을 만들 때 정보를 이해하고 참고할 수 있도록 정보와 콘텐츠 구조를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챗GPT와 제미나이, 네이버 AI 브리핑 등 생성형 AI 기반 검색 환경을 대상으로 한다.

애드포러스는 생성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광고 콘텐츠의 노출 경로가 기존 포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앱에서 AI 답변 환경으로 넓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웹 정보를 요약하고 출처를 제시하는 검색 방식이 확대되면서 광고주의 웹사이트와 콘텐츠가 AI 검색 과정에서 인식되도록 관리하는 GEO·AIO 관련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애드포러스는 일리애드의 GEO·AIO 서비스와 기존 광고 데이터 플랫폼을 연계할 계획이다. 모바일·미디어 집행 중심의 광고 운영에서 AI 검색 최적화까지 사업 범위를 넓혀 광고 데이터 분석과 콘텐츠 최적화, 랜딩페이지 개선, 전환 성과 관리로 이어지는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애드포러스 관계자는 "생성형 AI 검색의 보편화로 광고주 콘텐츠가 어떤 맥락에서 해석되고 연결되는지가 광고 운영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기존 AI 광고 데이터 플랫폼과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GEO·AIO 서비스를 연계해 신규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고 실적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드포러스는 최근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상장 이후 올해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애드포러스는 지난해 말 자사주를 취득한 데 이어 최근에도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