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일 인도 증시가 유가 상승에 소폭 하락했다
- 4~6월 성장률 7.8%가 낙폭을 제한했다
- 릴라이언스·코탁 상승, 마루티·해피스트 급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니프티50(NIFTY50) 24,055.80(-24.60, -0.10%)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일 인도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중동 긴장 재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국채 수익률 상승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4~6월 분기 경제 성장률이 낙폭을 제한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017% 하락한 7만 6,944.28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10% 내린 2만 4,055.8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간 교전이 재개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금 상승했다. 8월 31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전장 대비 2.71% 상승한 배럴당 90.49달러를 기록했다.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장 대비 2.8% 오른 배럴당 85.76달러로 마감했다.
SBI 캡스 증권의 기본 주식 분석 책임자인 써니 아그라왈은 "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있음에도 투자자들이 국제 유가 등 글로벌 환경에 주목하면서 시장이 압박을 받고 있다"며 새롭게 도입된 종가 결정 시스템과 활발한 기업공개(IPO) 등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도 정부는 전날 인도 경제가 4~6월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7% 내외였던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것으로, 견고한 수요에 더해 투자 증가 및 제조업 강세가 경제 성장을 이끈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인도 최대 민간 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Reliance Industries, NSE: RELIANCE) 주가가 2.5% 상승했다. 제프리스가 정제 부문 수익 증가를 이유로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한 것이 재료가 됐다.
은행 부문의 하락세 속에 코탁 마힌드라 은행(Kotak Mahindra Bank, NSE: KOTAKBANK)은 1.3% 상승했다. 은행이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내부 인사 두 명을 추천했다는 보도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반면, 인도 최대 자동차 기업인 마루티 스즈키(NSE: MARUTI)는 4.4% 밀렸다. 8월 판매량이 7월 대비 감소한 것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마루티 스즈키의 하락에 니프티 자동차 지수도 1.2% 내렸다.
해피스트 마인즈 테크놀로지스(Happiest Minds Technologies, 종목코드 NSE: HAPPSTMNDS)는 10.9% 급락했다. 지분의 22.1%를 ITC 리미티드(ITC Limited, NSE: ITC)의 기술 자회사인 ITC 인포테크(ITC Infotech)에 매각하기로 한 것이 악재가 됐다.
같은 소식에 ITC 주가는 4.3% 올랐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