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마트는 30일 인도네시아 끌라빠가딩점 개편을 완료했다
- 최근 2년 7개월간 현지 리뉴얼 점포 매출은 18% 늘었다
- 롯데마트는 도매·소매 전환 확대하며 K푸드 전략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에서 도매와 소매 점포의 리뉴얼을 진행한 결과 매출과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현지 점포 개편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끌라빠가딩점의 도매·소매 매장을 전면 개편해 재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소매 매장인 쁘라무까점과 도매 매장인 세랑점을 재단장한 데 이어 두 달간 3개 점포를 연이어 개편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2024년 1월 간다리아시티점을 시작으로 최근 2년 7개월간 인도네시아 도·소매 점포를 리뉴얼한 결과 해당 점포의 매출은 리뉴얼 이전 동기간보다 18%, 방문객 수는 64% 증가했다.
도매 부문에서는 발리점과 마타람점 등을 '홀세일 푸드마켓'으로 전환한 이후 매출이 23% 증가했고 방문객은 3배로 늘었다. 지난달 재단장한 세랑점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0% 증가하고 방문객은 3.1배로 늘었다. 세랑점의 '요리하다 키친'과 베이커리를 결합한 'K밀솔루션' 매출은 재단장 전보다 6배 증가했다. 방문객 2명 중 1명이 K밀솔루션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 부문에서는 간다리아시티점, 꾸닝안시티점, 빈따로점, 쁘라무까점 등 4개 매장을 '그로서리 특화 매장'으로 전환한 이후 이전 동기간보다 매출과 방문객 수가 각각 16%, 43% 증가했다.
이번에 재단장한 끌라빠가딩점은 도매와 소매 매장이 한 건물 같은 층에서 운영되는 복합 매장이다. 2011년 개점 이후 15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 도매 매장은 K푸드 콘텐츠를 결합한 '홀세일 푸드마켓'으로, 소매 매장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그로서리 특화 매장'으로 각각 재구성했다.
끌라빠가딩점은 전체 7600㎡ 규모로 이 가운데 소매 매장은 면적의 90%를 신선식품과 먹거리로 구성했다. 도매와 소매 매장이 맞닿는 중심부에는 843㎡ 규모의 'K밀솔루션' 구역을 마련했다. K밀솔루션에는 즉석조리 매장 '요리하다 키친'을 비롯해 '코페아 카페앤베이커리', 자체 베이커리 '풍미소', 피자 매장 '치즈앤도우' 등이 들어섰다.
롯데마트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도매 매장 36개와 소매 매장 11개를 운영하고 있다. 도매점은 홀세일 푸드마켓, 소매점은 그로서리 특화 매장으로 각각 전환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는 롯데마트 해외 사업의 핵심 축이자 성장 동력"이라며 "K푸드와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을 앞세워 인도네시아 리테일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남아 사업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