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엠에프씨가 19일 2분기 흑자전환했다.
- 2분기 매출 60억원, 영업이익 2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 하반기 API 확대와 신규 수주 출고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원료의약품(API) 및 의약·중간 소재 개발 전문 기업 엠에프씨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엠에프씨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2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올 1분기 3억5000만원 손실에서 흑자전환한 수치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 발표 이후 제약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고객사의 발주가 줄었으나, 올해 3월 개편안이 최종 확정된 이후 수요가 점차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 회복 흐름이 나타났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엠에프씨는 신규 품목 판매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개량신약 원료의약품(API) 사업을 확대한다. 고지혈증 치료제 개량신약 API인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과 일라프라졸(Ilaprazole)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해당 제품 판매가 신규 매출과 수익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사업 분야에서는 경구용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치료제 오포글리프론(Orforglipron) 관련 핵심 중간체 결정형 및 제제 기술 특허 4건을 확보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의약품 제제·제형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료의약품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제제·제형 관련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대형 제약사에서 수주한 원료의약품 물량은 4분기부터 출고될 예정이다. 회사는 해당 신규 수주 물량이 향후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이사는 "약가제도 개편에 따른 업계 전반의 일시적인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2분기부터 수요가 회복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영업이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