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방위사업청이 14일 검독수리-B 배치Ⅱ 1번함을 해군에 인도했다.
- 이 함정은 참수리급을 대체하며 항재밍·전투체계 성능을 높였다.
- 방사청은 올해 후속함 3척 인도와 지원함 EO·IR 사업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항재밍 강화… 전자전 대응·현장 교전능력 보강
올해 후속함 3척 인도… 지원함도 야간 감시능력 보강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방위사업청은 14일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신형 고속정(PKMR) '검독수리-B 배치Ⅱ' 1번함을 해군에 인도했다.
검독수리-B 사업은 노후 참수리급 고속정(PKM)을 대체하는 사업으로, 이날 인도된 함정은 2022년 배치Ⅱ 사업 착수 후 2025년 진수와 시운전을 거친 첫 함정이다. 향후 해군 전력화 과정을 마친 뒤 북방한계선(NLL) 해역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배치Ⅱ는 기존 배치Ⅰ과 탑재 장비는 같지만, 전투체계와 운용 편의성, 항재밍 능력을 개선했다. 특히 130㎜ 유도로켓과 12.7㎜ 원격사격통제체계의 통제·발사 기능을 전투체계에 통합해 함정의 표적 대응과 무장 운용 효율을 높였다.
항재밍 성능도 강화해 전자전 환경에서의 작전 지속 능력을 보완했다. 방사청은 배치Ⅱ 1번함이 최전방 해역에서 적 도발에 대응할 현장 전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방사청은 올해 안에 검독수리-B 배치Ⅱ 후속함 3척을 추가로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군수지원함과 구조함에는 열영상·고성능 가시광 카메라, 레이저거리측정기 등을 갖춘 전자광학관측장비(EO·IR) 탑재 사업이 착수됐다.
전투함정과 달리 정밀 관측장비가 부족해 승조원 육안 관측에 의존해 온 지원함정의 야간·악천후 감시, 표류자 및 사고 선박 수색 능력을 높이려는 조치다. 방사청은 "이미 검증돼 운용 중인 장비를 적용해 획득 기간과 예산을 줄이면서 함대 전체의 해양상황인식과 수색·구조 능력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