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아이에스가 13일 상반기 흑자전환했다
- 상반기 매출 479억원·영업익 12억원이었다
- 합병·AI투자에 MLCC장비 수요가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지아이에스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9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7% 증가했다.
13일 지아이에스에 따르면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4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5% 늘었고 영업이익은 13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들어 매출과 영업이익도 개선됐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0억원으로 1분기보다 약 2.4배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집계됐다.
별도 기준으로는 1분기 매출액 114억원,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했으나 2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지난 1월 합병으로 사업 기반이 확대된 데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증가에 따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장비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AI 인프라 투자와 MLCC 장비 수요의 연관성은 회사 측 분석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상반기 별도 기준 약 30억원, 연결 기준 약 54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각각 약 11억원, 약 1000만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지아이에스는 MLCC 장비 수요에 대응해 구미공장의 유휴 인프라를 활용한 생산능력(CAPA)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의 해외 생산 거점 확대에 맞춰 필리핀 현지 지사 설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는 현지 지사를 통해 해외 장비 설치와 기술 지원 역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아이에스 관계자는 "합병 이후 주력 장비 수주가 늘며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됐다"며 "구미공장 생산능력 확대와 필리핀 지사 설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확보한 수주 물량을 안정적으로 납품해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